코아시아, 코아시아씨엠 지배지분 45.1%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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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가 카메라 렌즈 모듈 사업부문 계열사 코아시아씨엠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코아시아씨엠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지배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보유한 지분 32.5%를 합산하면, 사실상 코아시아의 코아시아씨엠 지배 지분은 41.5%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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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아시아가 카메라 렌즈 모듈 사업부문 계열사 코아시아씨엠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코아시아씨엠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지배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아시아는 자체 보유하고 있던 약 94억원 규모의 코아시아씨엠 제8회차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을 전량 행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환 기준가액은 코아시아씨엠 현 주가 대비 37%가량 높은 2300원이다. 전환청구권 행사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408만6957주, 코아시아씨엠 총 발행 주식의 약 9% 수준이다. 코아시아씨엠은 오버행 리스크까지 해소하게 됐다.
이번 전환 청구로 코아시아는 코아시아씨엠 지분 약 9%를 직접 보유한다. 여기에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보유한 지분 32.5%를 합산하면, 사실상 코아시아의 코아시아씨엠 지배 지분은 41.5%에 이르게 된다. 현재 단일 지분으로 코아시아씨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지분 약 63%를 보유한 코아시아가 최다 출자자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향후 카메라 모듈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 내 전략적 포지션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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