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복수에 불타는 충암고와 2차전 개시 [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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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충암고등학교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

24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2023 시즌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충암고 2차전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추(秋)남' 장원삼은 291일 만의 마운드 복귀 무대에서 전성기 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 육성 선수 선성권은 자신의 데뷔 무대에서 어떤 투구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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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충암고등학교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 사진=최강 몬스터즈가 충암고등학교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JTBC

최강 몬스터즈가 충암고등학교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

24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2023 시즌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충암고와 1차전에서 8대 1로 압승하며 지난해 콜드 게임 패의 아픔을 씻어냈다. 충암고 이영복 감독은 패배 후 속상해서 잠을 못 잤다. 충암고 선수들도 1차전 경기가 끝난 당일 밤 고강도 훈련을 하며 패배를 갚아주기 위한 피땀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충암고는 2차전 경기 당일 이른 오전부터 그라운드를 찾아 웜업에 돌입했다. 이영복 감독은 “확실히 오늘 보내 버리겠다. 몬스터즈 오늘 혼나는 날일 거다. 사정없이 두들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필승의 각오를 드러낸다.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0승 달성을 눈앞에 둔 최강 몬스터즈지만, 이대은과 오주원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파격적인 선수 기용을 보여준다. 바로 2023 시즌 최초로 전 투수진에게 대기 조치를 내린 것이다.

충암고 2차전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추(秋)남’ 장원삼은 291일 만의 마운드 복귀 무대에서 전성기 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 육성 선수 선성권은 자신의 데뷔 무대에서 어떤 투구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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