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염정아 '밀수' 예매 1위…흥행 시동 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염정아가 주연한 영화 '밀수'가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을 제치고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밀수'는 23일 낮 12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9만80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밀수'는 공개 사흘을 남겨두고 예매량 선두에 나서며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혜수·염정아가 주연한 영화 '밀수'가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을 제치고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밀수'는 23일 낮 12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9만80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약 8만8000명으로 2위다. '밀수'는 공개 사흘을 남겨두고 예매량 선두에 나서며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밀수'는 '베테랑'(2015)으로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다. 1970년대 서해안 가상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해녀들이 우연찮게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염정아가 주연을 맡았고, 박정민·조인성·고민시·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한편 22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미션 임파서블7'(29만8535명·누적 267만명), 2위 '엘리멘탈'(19만6249명·누적 483만명), 3위 '명탐정 코난:흑철의 어영'(8만6321명·누적 28만명), 4위 '바비'(5만8479명·누적 20만명), 5위 '인시디어스:빨간 문'(5만4970명·누적 19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