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 美 롤링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K팝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가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1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명단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지'(Gee)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아이돌 그룹이 아닌 뮤지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조용필의 '가왕'에 대해서는 "듣는 이로 하여금 트로트의 5음 음계의 구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혁명적인 팝"이라고 극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가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1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명단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지'(Gee)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H.O.T.의 '캔디'다.
'지'와 '캔디'의 뒤를 이어 5위 안에는 아이유의 '좋은 날', 방탄소년단의 '봄날', 조용필의 '단발머리'가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지'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평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이 아닌 뮤지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조용필의 '가왕'에 대해서는 "듣는 이로 하여금 트로트의 5음 음계의 구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혁명적인 팝"이라고 극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와 '캔디'를 비롯해 단일 기획사로는 가장 많은 14곡을 올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15주년 앨범인 정규 7집 '포에버원(FOREVER 1)'으로 컴백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비키니로는 벅차…감당 안 되는 몸매 - 스포츠한국
- 서동주, 촉촉하게 젖은 비키니 실루엣 '깜짝'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손바닥 만한 크롭톱 터질 듯한 볼륨감 '시선 강탈' - 스포츠한국
- [단독] 박재용 전북가면 최고 이적료… 안양, 인천 이동수 임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냥개들' 김주환 감독 "훌륭한 팀워크가 좋은 결과 안겨줬어요" - 스포츠한국
- '나는솔로' 9기女 옥순, 비키니 자태 미쳤다…가려도 이 정도 - 스포츠한국
- 화사, '흠뻑쇼' 후끈 달군 의상…브라톱 입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오윤아, 감탄만 나오는 완벽한 몸매…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 - 스포츠한국
- 박지영 아나운서, 모노키니 입고 요염…터질듯한 애플힙 - 스포츠한국
- [단독]안양, 박재용 보내고 수원 류승우-대전 공민현 영입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