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내일(22일) 결방 "물놀이 에피소드 있어 연기"

김선우 기자 2023. 7.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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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이 집중호우 피해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측은 "금주 토요일(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으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집중호우 피해 여파로 인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전참시' 외에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등도 결방을 결정한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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