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외국 스타와 사진 촬영, 겨드랑이 냄새 밸까봐 후회”(컬투쇼)

서유나 2023. 7.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외국 스타와 사진을 찍었다가 후회한 경험담을 전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어떤 외국 연예인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그분이 향수를 안 뿌리니 겨드랑이 냄새가 나더라. 괜히 찍었다 했다. 내 어깨도 그 냄새가 날 것 같아서"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외국 스타와 사진을 찍었다가 후회한 경험담을 전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깔끔한 면모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 청소하고 스킨 케어를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편이라고.

한 방청객은 이런 브라이언의 실물이 너무 잘생겼고 향수 냄새까지 좋다고 문자 보냈고 브라이언은 "L사 형수 파란 병을 쓴다. 비싼데 그게 잘 나가니 외국 나갈 때 면세점에서 구매한다. 갈 때 마다 다 나갔다고 하는데 있을 때 산다"고 향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 향수를 많이 쓴다고.

성종도 "다양한 명품 향수를 골라 쓴다"며 비누향, 장미향을 선호함을 밝혔다. 두 사람은 머스크 향을 싫어하는 것으로 공감대를 나눴다.

빽가는 "고등학교 때 향수를 사려고 하는데 너무 비싸잖나. 로션인데 향수 향이 있는 K사를 저는 지금도 쓴다. 그거 하나만 쓴다. 얼마 전 동창들을 만났는데 고등학교 때 냄새가 아직도 난다고 놀라더라"고 본인의 경우를 밝혔다.

김태균은 "향수 안 쓰는 남자는 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어떤 외국 연예인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그분이 향수를 안 뿌리니 겨드랑이 냄새가 나더라. 괜히 찍었다 했다. 내 어깨도 그 냄새가 날 것 같아서"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한편 빽가는 이날 브라이언과 청결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한 청취자가 빽가도 이렇게 깔끔한 줄 몰랐다고 반응하자 본인의 경우 셀프 왁싱으로 털까지 관리함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빽가는 왁싱 제품으로 크림을 깨알 추천했다. (사진=브라이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