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복구

박찬수 기자 2023. 7.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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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충남지역에 계속된 극한 호우로 파손된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추가 집중호우에 따른 2차 피해를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농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4시간 재해대비상황실 운영 및 비상대응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이번 주말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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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광암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현장에서 유실된 제방의 추가 유실을 막기 위해 사석으로 제방을 보호하는 작업 모습.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충남지역에 계속된 극한 호우로 파손된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1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비가 잦아든 지난 19일부터 침수로 가동불능된 배수장에 임시 펌프 설치·유실된 저수지 제방을 복구·이동식 사이펀 설치 등 응급 복구를 했다.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추가 집중호우에 따른 2차 피해를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농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4시간 재해대비상황실 운영 및 비상대응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이번 주말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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