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일가족 7명 중 1명 의식불명
신상운 기자 2023. 7. 21. 14:17
21일 오전 11시 38분께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의 한 펜션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일가족 7명 가운데 10대 A군(17)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긴급츨동한 119소방대원의 심페소생술에도 의식을 찾지 못해 헬기로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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