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학 "식당 두 곳 운영 중" 근황 공개[살아있네]
2023. 7. 21. 05:5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범학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범학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이범학에게 "요즘에 백종원 저리가라 할 정도로 요식업계에 엄청난 CEO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학은 "백종원 씨와 비교하는 건 말이 안 되고. 제가 CEO라는 건 'C E놈도 O너야' 이거지 뭐 저한테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범학은 이어 "저는 그냥 가게에서 홀 서빙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제 아내가 음식을 정말 잘해서 지금 만두전골, 칼국수 전문점과 갈비찜, 설렁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대현은 "김치만두 먹어봤거든. 진짜 속이 달라!", 이만복은 "형수님이 진짜 요리를 잘한다. 최고다"라고 증언했다.
한편,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지금은 뭐하지? 잘 살고 있나?'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다.
[사진 =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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