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주연 "2년 차 영업팀 주임, 직급 쭉쭉 올라가는 게 목표"(살아있네)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3. 7.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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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살아있어' 하주연이 영업 사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커트러리 매장에서 2년째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실제 일하는 모습도 공개한 하주연은 "일할 때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완벽주의자다. 흐트러지는 걸 못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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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쥬얼리 하주연 /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 하주연이 영업 사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 능력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커트러리 매장에서 2년째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매장 주임을 맡고 있는 하주연은 "신입으로 취직했다. 커트러리, 그릇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살아있네 쥬얼리 하주연 /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실제 일하는 모습도 공개한 하주연은 "일할 때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완벽주의자다. 흐트러지는 걸 못 본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일을 했을 때는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었다.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소통도 하는 게 재밌는 것 같다"며 "취직한 만큼 그만두지 않고 승진이 할 때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자신했다.

하주연은 "제가 성격 자체가 부지런하다. 만약 10시까지 출근해야 한다면 8시 반에 출근한다. 워낙 꼼꼼한 스타일이라 그게 마음이 편하다. 직급이 쭉쭉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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