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해 수습 중 순직’ 고 채수근 일병 애도…국가유공자로 예우”

조태흠 2023. 7.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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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원의 순직을 애도하며,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고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고 채수근 일병에게 국가유공자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겠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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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원의 순직을 애도하며,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고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고 채수근 일병에게 국가유공자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겠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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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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