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김영철 무릎 수술 잘 됐다, 재활 잘해서 날아다닐 것”(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성화가 김영철의 수술 근황을 알렸다.

7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무릎 수술로 인해 잠시 라디오 여름 방학을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DJ로 정성화가 나섰다.

이날 정성화는 "굿모닝 철업디예요. 우리 성화 아주 잘한다. 멋지다. 문자로도 이야기했지만 수술은 아주 잘 됐고 '킹키 부츠' 롤라 버전으로 해줘. 재미있을 거다"라는 김영철의 메시지를 읽었다.

그는 롤라 캐릭터로 화답하더니 "이렇게 방송하면 이상하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 정성화는 "어제에 이어 반월상 연골 파열 특집이다. 정상훈 씨와 제가 먼저 수술을 한 적이 있다. 김영철 씨가 어제 수술해서 오늘까지 회복을 하고 있다. 이로써 우리가 반월상 트리오가 됐다. 수술 잘 받았으니 재활 잘 해서 날아다닐 거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라"라며 김영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