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면세점 특허 갱신… 5년 더 운영

양범수 기자 2023. 7. 1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사업자 특허 갱신을 승인받아 무역센터점 을 5년 더 운영한다.

18일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고 2023년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결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특허 갱신안을 승인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각 분야 이행 내역에서 1000점 만점 기준 866.67점을 얻었고, 향후 계획에서 853.33점을 얻으면서, 5년 더 무역센터점 운영을 위한 특허를 유지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사업자 특허 갱신을 승인받아 무역센터점 을 5년 더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서울 무역센터점 전경./현대백화점 제공

18일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고 2023년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결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특허 갱신안을 승인했다.

위원장인 양동우 호서대 교수를 비롯한 20명의 위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능력,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요소, 사회환원 및 상생 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등 4가지 분야의 이행 내역과 향후 계획을 평가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각 분야 이행 내역에서 1000점 만점 기준 866.67점을 얻었고, 향후 계획에서 853.33점을 얻으면서, 5년 더 무역센터점 운영을 위한 특허를 유지하게 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