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샴푸’ 임영웅 광고 촬영∙∙∙신규 CF 개봉 임박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샴푸’의 전속모델로 임영웅과 재계약 소식 이후 TV CF 촬영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개될 CF 영상은 ‘TS샴푸’의 브랜드 메시지와 색다른 매력의 임영웅을 담은 것으로 전했다.

TS트릴리온과 임영웅의 인연은 ‘TS샴푸’의 전속 모델 계약으로 22년 7월부터 시작됐다. TS트릴리온은 “재계약 배경에는 임영웅의 밝고 정직한 이미지와 ‘TS샴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부합해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 또한 폭넓은 연령층의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을 통해 앞으로 ‘TS샴푸’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고객들과 접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샴푸’와 임영웅의 새로운 CF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결합된 색다른 콘셉트의 촬영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임영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