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3년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사전 설명회' 개최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2023. 7. 17.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최근 신안비치호텔 회의실에서 '2023년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난 4월 지필시험 및 구술시험(한국토익위원회, YBM 주관)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30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어학연수 개요, 운영계획, 준비 및 유의사항, 홈스테이 및 학교생활 등을 안내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내 초등 6학년 30명 선발…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해외문화 체험 캠프도 열려
신안군이 개최한 ‘2023년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참가 설명회.’/사진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최근 신안비치호텔 회의실에서 '2023년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난 4월 지필시험 및 구술시험(한국토익위원회, YBM 주관)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30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어학연수 개요, 운영계획, 준비 및 유의사항, 홈스테이 및 학교생활 등을 안내받았다.

학생들은 다음달 2일부터 28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ELM Park School의 정규수업 참여하면서 ESOL, 현지 홈스테이, 현장학습 등을 하게 된다.

설명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해외문화 체험 캠프(1박 2일)와 같이 진행됐다. 현지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현지 문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학생들이 신안군의 가장 큰 자원이다"며 "이번 어학연수가 영어 실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미래 신안을 지탱해주는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