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아주대의료원지부 파업 출정식

홍기원 2023. 7.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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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총파업을 종료했지만, 경기지역 일부 병원은 개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된 산별노조 총파업은 종료됐으나, 보건의료노조 전체 사안인 '7대 요구안' 외 임금·노동조건 개선 등과 관련한 현장 교섭은 각 병원 지부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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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총파업을 종료했지만, 경기지역 일부 병원은 개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된 산별노조 총파업은 종료됐으나, 보건의료노조 전체 사안인 '7대 요구안' 외 임금·노동조건 개선 등과 관련한 현장 교섭은 각 병원 지부별로 이뤄진다.

경기본부에서는 아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평촌, 동탄, 강남, 한강), 국토교통재활병원이 노사 간 현장 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2023.7.17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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