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 5년 만에 내한, 동화 콘서트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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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공연 관람객을 위한 팬미팅을 연다.
15일 헤르츠뮤직에 따르면 프란치스크 비어만은 이달 22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헤르츠뮤직 콘서트Ⅱ: 책 먹는 여우의 사라진 이야기모자'을 관람 후 공연 관람객을 위한 팬미팅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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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책 먹는 여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공연 관람객을 위한 팬미팅을 연다.
15일 헤르츠뮤직에 따르면 프란치스크 비어만은 이달 22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헤르츠뮤직 콘서트Ⅱ: 책 먹는 여우의 사라진 이야기모자'을 관람 후 공연 관람객을 위한 팬미팅에 참석한다.
헤르츠뮤직 콘서트는 아동, 청소년문학의 거장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의 ‘잭키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를 클래식 음악과 연출한 동화 클래식 음악회다.
'헤르츠뮤직 콘서트Ⅱ: 책 먹는 여우의 사라진 이야기모자'는 클래식 공연장을 처음 경험하는 아동 관객들에게 친근한 동화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있는 미래세대들에게 인간관계, 인공지능의 편리함 이면에 나타날 수 있는 불편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기존의 클래식 음악들과 창작곡들도 더해져 클래식 음악의 해석을 다양하게 표현해낸다. 성악과 관현악기, 피아노 그리고 캐스터네츠, 우드블록 에그쉐이크 등 다양하고 익숙한 악기들도 함께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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