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직접 만든 대나무 꼬치에 통삼겹 "코난처럼 살고 싶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7. 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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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캠핑 로망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뒷마당에서 대나무를 다듬던 박나래는 "잘하면 꼬치가 되겠다. 직접 만들어서 음식을 구우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이 직접 만든 대나무 꼬치에 삼겹살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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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캠핑 로망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더위 속에서 캠핑을 즐겼다.

나혼산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자신의 뒷마당에서 대나무를 다듬던 박나래는 "잘하면 꼬치가 되겠다. 직접 만들어서 음식을 구우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이 직접 만든 대나무 꼬치에 삼겹살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그는 "'미래소년 코난' 세대라면 무조건 로망이 있다. 주인공 코난처럼 살고 싶었다. 포비가 고기를 뜯는 게 있었다. 죽창에다 하는 게 로망"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기안84가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모험이 하고 싶은 게 아니고?"라며 "박나래 포비 캐릭터랑 닮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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