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홍수통제소, 만경강 삼례교에 홍수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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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전북 만경강 유역인 완주군 삼례교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변경 발령했습니다.
앞서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와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 지점,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북지역에는 현재 전주·완주·익산·김제·정읍·군산·부안·고창·진안·무주·임실·순창 12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남원과 장수 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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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전북 만경강 유역인 완주군 삼례교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변경 발령했습니다.
삼례교 수위는 16시 20분 현재 7.34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통제소는 저지대 침수와 하천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와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 지점,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북지역에는 현재 전주·완주·익산·김제·정읍·군산·부안·고창·진안·무주·임실·순창 12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남원과 장수 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내일(15일)까지 전북에 100~200㎜, 최대 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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