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30대 중반부터 당뇨 합병증 “앞 사람도 못 알아봐”(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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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세종대왕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아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나섰다.

김민아는 "말년에 앞에 있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지고 당뇨로 고생을 하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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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아가 세종대왕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아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세종대왕이 말년에 심각한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했"고 입을 열었다.

"어릴 적부터 운동보다 앉아서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기가 없으면 수저를 들지도 않을 정도로 기름진 식단을 즐긴 세종대왕"이라는 것.

김민아는 "말년에 앞에 있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지고 당뇨로 고생을 하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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