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실탄 10여발 발견… “대공 혐의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지역 생활쓰레기 분리수거함에서 소총용 실탄 1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3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클린하우스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서 봉투에 담긴 실탄을 발견했다는 클린하우스 관리자 신고가 접수됐다.
2006년 제주에 도입된 클린하우스는 생활쓰레기를 정해진 장소에 모아 수거하는 시설이다.
경찰과 군 확인 결과 발견된 10여 발의 실탄은 소총용으로, 1970~1980년대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생활쓰레기 분리수거함에서 소총용 실탄 1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3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클린하우스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서 봉투에 담긴 실탄을 발견했다는 클린하우스 관리자 신고가 접수됐다.
2006년 제주에 도입된 클린하우스는 생활쓰레기를 정해진 장소에 모아 수거하는 시설이다.
경찰과 군 확인 결과 발견된 10여 발의 실탄은 소총용으로, 1970~1980년대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실탄을 버린 사람이 누군인지 등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