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 손세정제와 소독티슈 50박스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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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지난 12일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경남지회(지회장 정상명)로부터 손세정제(300개)와 소독티슈(4만입) 5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경남지회에서 관내 학교에 손제정제 및 소독티슈를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로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최경호 교육장과 정상명 경남지회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및 경남지회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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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지난 12일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경남지회(지회장 정상명)로부터 손세정제(300개)와 소독티슈(4만입) 5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경남지회에서 관내 학교에 손제정제 및 소독티슈를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로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최경호 교육장과 정상명 경남지회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및 경남지회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하였다.
전달식에서 정상명 경남지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그 뜻을 전하였다.
최경호 교육장은 “손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함양 교육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기부 받은 손세정제와 소독티슈 각 1박스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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