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사육사와 판다의 찐사랑"…아이바오 출산 과정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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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가운데 어미 판다 아이바오의 출산 과정 뒷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의 출산 준비를 돕고 지켜보는 과정을 담아낸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강 사육사는 곧 태어날 새끼 판다들을 위해서 직접 말린 메밀을 손수 담아 베개를 만드는 등 아이바오의 출산 전 준비부터 진통이 시작돼 힘들어하는 출산 과정 내내 아이바오의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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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가운데 어미 판다 아이바오의 출산 과정 뒷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의 출산 준비를 돕고 지켜보는 과정을 담아낸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강 사육사는 곧 태어날 새끼 판다들을 위해서 직접 말린 메밀을 손수 담아 베개를 만드는 등 아이바오의 출산 전 준비부터 진통이 시작돼 힘들어하는 출산 과정 내내 아이바오의 곁을 지켰습니다.
홀로 진통을 견뎌내는 아이바오의 사육장 밖에 붙어 앉은 채 계속해서 "아이바오 힘들어?", "잘할 거야" 등 끊임없이 격려하는 모습도 담겼는데요.
강 사육사의 보살핌 속에 이윽고 아이바오는 푸바오를 낳았던 그 자리에서 첫 번째 쌍둥이를 무사히 낳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사육사와 판다의 찐사랑이다", "사육사의 진심을 아이바오가 느끼는 게 눈물 나게 감동적이다" 등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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