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합류..김래원x공승연과 호흡 [공식]

김채연 2023. 7.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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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8월 4일(금) 첫 방송되는 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로 전성우는 극 중 국과수 교수 한세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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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8월 4일(금) 첫 방송되는 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로 전성우는 극 중 국과수 교수 한세진 역을 맡는다.

전성우가 분하는 ‘한세진’은 법의학 교수이자, 국과수에 새로 온 부검의. 부검실 안팎으로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한 그의 면모가 극에 신선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까칠하지만 부검 잘하는 국과수 한세진이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 분)과 만나 어떤 조화를 이룰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성우는 2023년 첫 포문을 영화 ‘교섭’에서 차서기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섬세한 내면과 감정선을 그려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매 작품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면모를 선보인 전성우가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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