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호우특보 확대…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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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서남권 제외), 인천, 경기도와 강원남부내륙, 일부 충남, 전남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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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서남권 제외), 인천, 경기도와 강원남부내륙, 일부 충남, 전남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강원 원주 78.0㎜, 경기 이천 67.5㎜, 경기 광주 67.5㎜, 경기 여주 63.5㎜ 등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속리산 등 국립공원 2곳 26개 탐방로와 둔치주차장 3곳이 통제됐습니다.
도로 2곳과 둘레길 1곳 등도 통제 상태입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9시 30분부로 제주를 제외한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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