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 ‘푸바오’에 쌍둥이 여동생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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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다.
에버랜드는 국내 첫 쌍둥이 판다 탄생을 맞아 산모와 아기들의 초기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신체 검사를 통해 성별, 체중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겼으며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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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지난 7일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국내 첫 쌍둥이 판다 탄생을 맞아 산모와 아기들의 초기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신체 검사를 통해 성별, 체중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겼으며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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