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시청률 12.3%...이준호·임윤아 첫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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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킹더랜드'는 전국 시청률 12.3%(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SNS에 "'킹더랜드' 10시 30분. 드디어 8화", "약속의 8회 이따 만나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정통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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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약속의 8회"(임윤아)
JTBC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킹더랜드'는 전국 시청률 12.3%(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올랐다.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1회 시청률 5.1%로 시작해 6회 만에 10%대를 돌파했다. 7회(8일 방송)를 제외하고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SNS에 "'킹더랜드' 10시 30분. 드디어 8화", "약속의 8회 이따 만나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고한 대로였다. 첫 번째 키스신이 등장했다.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허락해 줘, 널"이라고 속삭인 뒤 입을 맞췄다.
설렘지수가 폭발했다.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 모습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시원하게 터지는 물줄기 속에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한편 '킹더랜드'는 정통 로맨틱 코미디다. 웃음을 경멸하는 호텔 본부장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호텔리어 천사랑이 진정한 미소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출처=JTBC 캡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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