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매진’···헤이즈→밴드 SURL 등 아티스트들 위력 입증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1차 얼리버드 티켓팅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진행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1차 얼리버드 티켓팅이 오픈 후 순식간에 전 회차 매진을 달성했다. 또 인터파크 티켓 일간 예매율 랭킹에서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콘서트 부문 5위(6일 오후 2시 15분 기준)에 올라 남다른 화제성을 보여줬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1차 티켓팅에서는 18일과 19일 얼리버드 티켓이 모두 완판, 빠르게 티켓이 솔드아웃되며 티켓팅 대란을 일으켰다. 여기에 티켓이 함께 오픈된 11번가를 통해서도 치열한 피켓팅이 이어지는 중이다.
티켓팅 첫날부터 매진 기록을 세운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일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신나는 음악을 통해 열을 식히고 귀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1차 티켓팅을 이어 10일 오전 10시 2차 티켓 오픈이 예고되면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을 향한 열기가 남다르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으로는 가수 헤이즈와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이 공개됐으며, 2차 라인업에서는 밴드 몽니와 딕펑스, 바닐라 어쿠스틱, 나상현씨밴드, SURL(설) 등이 합류해 기대를 한껏 높였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주)위드에이스그룹은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석 매진 기록을 쓴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열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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