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복날 맞아 강동 노인복지관에 삼계탕 750인분 후원

강동헌 기자 2023. 7. 7.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750인분을 노인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bhc그룹은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임인엽 bhc그룹 SP사업부 이사와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인엽(왼쪽) bhc그룹 이사와 성미선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6일 서울 강동구의 노인 복지관에서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bhc그룹
[서울경제]

bhc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750인분을 노인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bhc그룹은 지난 6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달식은 임인엽 bhc그룹 SP사업부 이사와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hc그룹은 지난해보다 200개 늘려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전달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밀키트 제품이다.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 이사는 “최근 삼계탕을 비롯해 외식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번 후원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