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초복 장어도시락·구이 등 보양식 3종 출시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앙념민물장어구이·홍삼연양갱

세븐일레븐 복날 보양식 상품(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11일 초복을 맞아 보양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은 스팀, 오븐 공정으로 촉촉하게 조리해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장어구이와 오븐으로 구워낸 오리고기로 구성돼있다.

'양념민물장어구이'는 200g 장어로 구성돼있으며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워냈다.

양갱에 홍삼을 더한 '홍삼연양갱'은 11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홍삼 브랜드 '농협 한삼인'의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연양갱에 넣었다.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 구매 시 SKT 우주패스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42%가량 할인된 5760원에 이용 가능하며 11일까지는 펩시콜라 1캔도 증정된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치킨 '만쿠만구 치킨'은 11일까지 우리카드 결제 시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8월 말까지는 신상품 치킨가라아게(550g)를 카드 결제 조건 없이 19% 할인가에 판매한다. 하림 삼계탕, 생생닭다리누룽지삼계탕 2종도 7월 한 달간 최대 18%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편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삼복기간(7월16일~8월15일) 보양식 관련 상품은 전년 동일시즌 대비 35% 늘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