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입술 시술 고백 여파 크더라, 지금은 풀려”(라디오스타)

서유나 2023. 7.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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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입술 시술 고백 여파를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에서는 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출연 당시 광희는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한 바 있었다.

광희는 "지금은 좀 풀렸고 보톡스 맞은 게 알려져서 방송 직후 채소를 사러 갔다. '청경채 주세요'라고 하니까 '너 광희지. 아직 입이 안 풀렸네. 보톡스 때문이야'라고 하시더라. 방송 여파가 크다"며 "지금은 다 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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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광희가 입술 시술 고백 여파를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에서는 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지난 게스트로 출연 때는 보톡스 맞은 입이 안 풀렸었는데 이제는 풀렸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광희는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한 바 있었다.

광희는 "지금은 좀 풀렸고 보톡스 맞은 게 알려져서 방송 직후 채소를 사러 갔다. '청경채 주세요'라고 하니까 '너 광희지. 아직 입이 안 풀렸네. 보톡스 때문이야'라고 하시더라. 방송 여파가 크다"며 "지금은 다 된다"고 자랑했다.

이런 광희에 김구라가 "굳어있는 게 더 낫네"라고 하자 광희는 "다시 맞고 오겠다. 5분이면 맞고 온다. 탁탁탁"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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