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이일동, 비행기 좌석에 '맨발' 올려 비판 [룩@차이나]

안수현 2023. 7. 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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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화배우 이일동이 비판받고 있다.

최근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을 비행기 좌석에 올려놓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많은 사람은 이일동의 자세가 무례하고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기 때문에 신발을 벗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일동은 이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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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국의 영화배우 이일동이 비판받고 있다. 

최근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을 비행기 좌석에 올려놓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많은 사람은 이일동의 자세가 무례하고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기 때문에 신발을 벗어도 된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정상적인 것으로 대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름에 신발을 벗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일동은 이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일동은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와저거성', 드라마 '구소한야난: 구소의 추운 밤을 따뜻하게', '광표', '대당여아행', '아적시대, 니적시대', '료불기적여해', '학려화정', '해당경우연지투' 등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소셜미디어,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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