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광사IC 인근 방음터널서 빗길 추돌사고
이종현 기자 2023. 7. 4. 16: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3시께 양주 고읍동 3번국도 우회도로 의정부 방향인 광사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다.
트레일러는 이어 앞서 가던 차량과 추돌한 뒤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향 차량들이 이 구간을 빠져나가는데 30분 이상 걸리는 등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사고가 난 트레일러는 2~3차선을 걸쳐 방음벽쪽으로 꺾인 상태였으며 운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교통을 통제하고 사고현장을 수습해 오후 4시 현재 사고현장 수습을 마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경기 교육 발전에 묵묵히 기여한 스승·교직자 발굴 [제35회 경기사도대상 시상식]
- 의왕 백운호수 명소, 열두대문 한정식…“호수 보며 궁중요리 맛 봐요”
- 의왕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 물 교체…16일까지 휴장한다
- 허브데이, 독일 GOTS 인증 유기농 순면생리대 '디어더마' 출시
- 대출부터 카드 발급까지…업무영역 넓히는 ‘AI 뱅커’ [한양경제]
- 고양·파주·의정부·양주… 버스노선 신설·환승체계 강화
- 동두천 점집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서울서 검거
- 정부, ‘전공의 사직 허용’ 퇴로 열어준다 vs 전공의들 "안 돌아가겠다"
- 늘어난 투석환자… 인공신장실 ‘규정 부재’ 피말린다
- 1년 째 말로만… “재외한인 플랫폼 도시 인천” [재외동포청 개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