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수영장서 물놀이하던 8세 여아, 배수구에 손 끼여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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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40분쯤 여수시 한 대형펜션 내 수영장에서 A양(8)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잠수한 상태로 배수구에 손을 넣다가 끼여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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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40분쯤 여수시 한 대형펜션 내 수영장에서 A양(8)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잠수한 상태로 배수구에 손을 넣다가 끼여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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