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투X브룩스, ‘2023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런투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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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여행 전문기업 '클투'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열리는 '2023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호놀룰루 마라톤 프로그램은 클투와 브룩스 간 세 번째 협업 해외 런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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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여행 전문기업 '클투'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열리는 '2023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호놀룰루 마라톤 프로그램은 클투와 브룩스 간 세 번째 협업 해외 런투어다.
'2023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열리는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대회다. 10km 코스와 풀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시간 제한이 없어 초보 러너도 부담 없이 하와이 풍경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
클투는 이번 런투어에 전문 코치를 투입, 참가자와 동행하며 러닝 트레이닝, 현지 페이서 역할 등을 지원한다. 브룩스 티셔츠, 전문 포토그래퍼의 런생샷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런투어는 12월 8일~14일까지 5박7일 일정이고, 7월 25일까지 클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현우 클투 공동대표는 “지난 두번의 해외 런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러너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런투어 상품을 기획해야 하는지 노하우도 축적했다”며 “이번 하와이 런투어는 우리나라 러너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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