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장 창고 전소되고 간이 전신주 불타고..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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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일) 밤 8시 3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의 한 야적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자재창고가 전소되고, 발전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3일) 새벽 4시 28분쯤 제주시 화북1동의 한 간이 전신주에서 빗물 유입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배선용 전선 일부 등이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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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일) 밤 8시 3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의 한 야적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자재창고가 전소되고, 발전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3일) 새벽 4시 28분쯤 제주시 화북1동의 한 간이 전신주에서 빗물 유입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배선용 전선 일부 등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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