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한자 공부할까…금성출판사,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접수

17일까지 전국 푸르넷 지점서 접수…9월2일 시·도별 장소서 시험
접수생 전원에게 급수별 예상 문제 무료 제공…실전 강의 체험도

(금성출판사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금성출판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유아·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7일까지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접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자자격시험은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 시행하는 전국 단위 시험이다. 준3급~8급 취득자 중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상장을 증정한다.

시험 접수는 17일까지 전국 푸르넷 지점에 문의 후 진행할 수 있다. 시험은 9월2일 오전 11시 전국 시·도별 장소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10월4일 푸르넷 홈페이지 또는 한자교육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에서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을 접수한 응시생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예상 문제집을 무료 제공한다. 또 푸르넷 회원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문제풀이부터 해답까지 실전 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비회원도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5일간 정규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