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채 별세…폐렴 치료 중 향년 85세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고(故) 박규채는 지난 1일 오후 1시 5분께 숨을 거뒀다.

1938년생인 박규채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왔다.

빈소는 박규채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사진=KBS 2TV 캡쳐

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박규채는 지난 1일 오후 1시 5분께 숨을 거뒀다. 고인은 최근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생인 박규채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왔다.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또 재벌의 성장 과정을 그린 ‘야망의 25시’, ‘제1 공화국’,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김 회장(최불암 분)의 친구인 면장 역을 맡았다.

특히 1980년대 인기 드라마 ‘거부실록’의 ‘공주갑부 김갑순’ 편에 출연해 김갑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빈소는 박규채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