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다음 달 7일까지 ‘농막’ 실태 조사
서윤덕 2023. 7. 2. 09:02
[KBS 전주]군산시가 내일(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농업용 임시 건축물인 농막의 실태를 조사합니다.
농막이 있는 농지 560여 필지를 돌며, 실제 사용 여부와 농지 대장 등록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군산시는 조사 내용을 취합한 뒤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원상 복구 명령 등을 내릴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현대차 직원은 왜 아파트 주차장에 숨었을까
- 한우, 역대급 ‘초과 공급’…근데 왜 계속 비싸?
- “4년 전 낳은 아이 시신 묻었다” 더니…진술 번복에 수사 난항
- “중국 시장 조사·시위 사진 저장도 위험”…중국 반간첩법 시행 ‘비상’
- 텃새된 민물가마우지의 습격…“양식 물고기 다 잡아먹어도 못 건드려” [주말엔]
- ‘킬러 문항’ 교사 점검위원, 하루 만에 추천?
- ‘해수 방사능 감시기’ 잦은 고장…올해도 13일 만에 복구
- 서울 도심 퀴어축제…행사 장소 놓고도 ‘신경전’
- “내 자식 교육 망치지 마”…미국 정치판 흔드는 ‘엄마 전쟁’
- “난 홍콩인, 중국인 아냐”…3년 사이 달라진 홍콩 가보니 [세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