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빈자리 채운 정수빈, 이제훈 만날까 “‘수사반장 1963’ 정해진 바 없어”[공식입장]

박수인 2023. 6.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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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빈이 '수사반장 1963'(가제)에 출연할까.

MBC 측은 6월 30일 뉴스엔에 배우 정수빈의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 출연 관련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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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수빈이 '수사반장 1963'(가제)에 출연할까.

MBC 측은 6월 30일 뉴스엔에 배우 정수빈의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 출연 관련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수사반장 1963(가제)’(감독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대한민국 범죄 수사 드라마의 효시이자 최고 시청률 70%를 보이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은 수사 실화극 ‘수사반장’(1970~80년대 배경)의 프리퀄 드라마로 기존 ‘수사반장’보다 10년 앞선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이 맡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형사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는 가운데 정수빈과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수빈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음주운전 물의로 하차한 김새론 대신 교체 투입된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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