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해준, 김준현 도플갱어 등극 "국물 다 빨아먹어"

최혜진 기자 2023. 6. 29.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해준이 김준현과 도플갱어 면모를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맛집으로 물회 전문점을 찾은 김해준은 신선한 해산물에 감탄하며 촬영 내내 국물을 흡입했다.

이수지는 또 "어제 꿈에 김준현 선배님이 나와서 시장에서 나를 때리고 다녔다. 그게 김준현이 아니라 너였다"며 김해준을 지칭했고, 유민상은 김해준을 "준현아"라고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해준이 김준현과 도플갱어 면모를 뽐낸다.

30일 IHQ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포동포동해' 특집으로 강원도 속초 물회와 강릉 가오리찜 먹방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맛집으로 물회 전문점을 찾은 김해준은 신선한 해산물에 감탄하며 촬영 내내 국물을 흡입했다.

이에 이수지는 "너 국물을 진짜 좋아한다. 국물파구나"라고 말했고 유민상도 건더기만 남은 김해준의 그릇을 들어 보였다. 이어 유민상은 "국물을 다 빨아먹었네. 옛날에 김준현이 이랬다. 국물 쪽쪽 빨아먹고 땀 닦고"라고 말했다.

제작진도 김준현의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공개하며 도플갱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서로 비교했다.

이수지는 또 "어제 꿈에 김준현 선배님이 나와서 시장에서 나를 때리고 다녔다. 그게 김준현이 아니라 너였다"며 김해준을 지칭했고, 유민상은 김해준을 "준현아"라고 불렀다.

또한 김해준은 멤버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먹방 실력을 뽐냈다. 이에 데프콘은 "올해 안에 120kg 되겠다"라고 장담했고, 유민상도 김해준의 먹방에 손사래를 쳤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