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미선, 오늘(29일) 4주기…참 따뜻했던 그 미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6.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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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전미선 사망 4주기가 됐다.

전미선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故 전미선은 지난 1986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데뷔해 약 33여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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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故전미선 사망 4주기가 됐다.

전미선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인은 사망 4일 전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으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에 출연 중인 상황이었다.

故 전미선은 지난 1986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데뷔해 약 33여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첫 번째 남자’, ‘후아유-학교 2015’, ‘육룡이 나르샤’, ‘별난 가족’, ‘구르미 그린 달빛’, ‘마녀의 법정’, ‘위대한 유혹자’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중견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06년 12월 한살 연상의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 씨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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