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 고소한 황의조…서울청이 수사

신선재 2023. 6. 28. 1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SNS에 자신의 사생활 폭로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황씨 측은 오늘(28일) "해당 고소 사건이 경찰청 이관 지시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씨 측은 여자친구를 사칭하며 인스타그램에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황씨 법률 대리인은 "허위게시물 및 사생활 영상 유포자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황의조 #사생활 #폭로 #고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