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결혼 3년 만에 득녀

2023. 6.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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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41)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며 "부인이 24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 와이프'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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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사진출처: 기욤 패트리 SNS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41)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며 "부인이 24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14세 연하 양유진(27)씨와 결혼한 지 3년 여 만이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 와이프'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데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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