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보아 부석순→블랙핑크까지, 리믹스 배틀 무대 공개

[뉴스엔 김명미 기자]

'퀸덤퍼즐' 레전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6월 27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 3회 본방송에서는 리믹스 배틀 무대가 공개된다. 리믹스 배틀에서 26인의 출연자들은 국내 아이돌 계보를 총망라한 히트곡들을 새로운 색깔의 퍼포먼스로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에 '퀸덤퍼즐'은 이날 오후 6시 (여자)아이들 'Nxde' 커버 무대를 선공개한다. 나나(woo!ah!), 지한(Weeekly), 도화, 수윤(RocketPunch)이 'Nxde'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4명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그 퍼즐링 과정 또한 본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리믹스 배틀을 통해 완성할 무대는 K-POP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의 'Only One', 샤이니의 'Don't Call Me', 부석순 '파이팅해야지',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블랙핑크 'Shut Down', (여자)아이들 'Nxde'로, 강렬한 비트부터 밝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이 포진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예측불가 퍼즐링 조합 경연이 본격 막을 올릴 전망이다. 시그널송 경연을 통해 한 번 새로운 조합의 재미를 안긴 '퀸덤퍼즐'이 또 다른 조합과 색다른 퍼포먼스로 한층 강화된 즐거움을 선보이는 것. 경연을 거듭하며 갈수록 새로운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퍼즐링 무대 중 어떤 레전드 퍼포먼스와 '최상의 조합’이 완성될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투표 중간 집계 현황도 공개된다. '퀸덤퍼즐'은 글로벌 시청자가 선택한 '최상의 조합' 투표 현황을 오픈할 계획이다. 업 다운 배틀과 7:7 팀 배틀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만난 시청자들이 어떤 조합을 만들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Mnet)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