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에 서비스 공급
채널코퍼레이션이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에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트레바리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업계·사회분야별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싶어 하는 MZ 세대를 대상으로 독서 모임을 운영한다. 2023 년 6월 현재, 5000명의 회원들이 인문학, 경영, 경제, 예술 등 350 여 개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트레바리는 그동안 이메일 기반의 고객센터를 운영해왔다. 채널톡 도입 이후에는 고객에게 챗봇, 이메일, AI 인터넷 전화 등의 채널을 제공해 상담 폭을 넓히고, 고객 메신저 및 사내 팀 메신저 연동 기능으로 빠른 응대를 하는 등 고객 관리 전반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문 상담을 통해 관심 독서 모임의 분위기, 멤버들의 성향 등의 질문부터 개인별 성향 및 취향에 맞는 모임 추천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는 “채널톡으로 고객 관리 업무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 고객 경험과 서비스 모두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상담 통계 데이터로 업무 효율이 8 배 이상 증가되고 인사이트 도출이 쉬워 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고객 상담, 고객관계관리 (CRM) 마케팅 ,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통화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해주고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AI 인터넷 전화를 출시, 고객 관리 솔루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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