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도시공사-대전변호사회,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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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대전지방변호사회와가 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동거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오는 8월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2차 상담을, 10월엔 송강마을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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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지방변호사회와가 2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동거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변호사회 추천 4인의 변호사가 법률·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1대 1 심층상담을 했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오는 8월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2차 상담을, 10월엔 송강마을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시, 여름철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실시
대전시는 26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시와 자치구 보건소, 대전지방식약청 및 대전시마약퇴치 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불법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실시됐다.
마약 중독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 배포, 중독 상담을 위한 안내 전단지 배포, 마약퇴치 캠페인 호응도 조사 등이 진행됐다.
◇ 대전교통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D-프렌즈’ 모집
대전교통공사는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D-프렌즈(D-Friends)’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다. 공공교통에 관심이 많은 대전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9일 까지다.
‘D-프렌즈’에 선발되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대전시 공공교통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공사 경영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현장·SNS 중심의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선 포상과 관심분야 직무체험과정 기회도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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