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간 평균 확진 1만6166명…전주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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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며 한 달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19일부터 오늘(26일) 0시까지 일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만61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확진자 수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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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며 한 달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19일부터 오늘(26일) 0시까지 일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만61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1만6271명)에 비해 하루 평균 105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정부가 이달 들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면서 확진자 격리 의무와 병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환자 발생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확진자 수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일주일 간의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전주(111명)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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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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