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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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가 휴양지 위생 점검에 나섰다.
식품안전의약처는 여름철에 급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캠핑장·워터파크·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을 집중 점검하고,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여름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물 음용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어 아웃도어 정수 제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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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백미는 경치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것인 만큼, 안전한 식수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올여름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물 음용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어 아웃도어 정수 제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를 사용하면 지자체 공인 음용수를 야외에서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무전원, 휴대성이 장점인 브리타의 저그(물통)형 정수기에 수돗물을 넣으면 자연 유래 성분 필터가 염소와 불순물을 여과하여 편리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필터 1개당 500ml 생수 300개 분량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생수 구매에 드는 돈도 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캠핑이 가능하다.
브리타 정수기는 ‘마렐라’ (2.4L), ‘스타일 XL’ (3.6L), ‘플로우’ (8.2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각각의 캠핑 스타일에 걸맞게 활용할 수 있다. 여럿이 함께하는 캠핑이라면 용량이 넉넉해 다인분의 국물 요리나 물 음용이 가능한 플로우 제품이 적합하다. 마렐라, 스타일 XL 등의 저그형 제품은 가벼운 플라스틱 본체와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는 유선형의 손잡이로 사용성을 극대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구독자 230만 명의 테크 유튜버 잇섭은 자신의 서브 채널 ‘UPSub없섭’을 통해 한강 피크닉을 즐기며 브리타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없섭은 ‘사용 방법이 간단해 편리하다’며 ‘캠핑 시 들고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하고, 간이 염소 측정 테스트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등 브리타 정수기의 물맛과 안정성을 검증하기도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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