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첫날 공연 성료

손봉석 기자 2023. 6.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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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으로 떠나는 뮤직 피크닉 ‘2023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 페스티벌)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막됐다.

메인무대인 88잔디마당 파크 스테이지와 서브 무대인 88호수수변무대어쿠스틱 스테이지에서에서 펼쳐진 파크 뮤직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POP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소화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24일 공연에는 메인 무대 헤드라이너로 슈퍼주니어 규현과 서브 헤드라이너 10센치가 관객들에게 대중적이고 핀근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1



어쿠스틱 스테이지에선 헤드라이너 선우정이 잔잔한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서브 헤드라이너 너드커넥션은 탄탄한 사운드와 잊살스런 멘트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권진아, 루시(LUCY), 최유리, 김뜻돌, 감성 멜로디의 신인류, SHAUN, 92914 , JSFA, ROUTE의 무대가 이어졌다.

‘2023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은 25일에도 크러쉬, 글렌체크 정세운,다린, 하이라이트, 영케이, 다린,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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